반도체 제조 분야 AI Agent 실증사업에서 제안 방향, 기술 구성, 아키텍처, 발표 장표와 프리세일즈 메시지 작성에 기여한 Technical BD / 제안 전략 사례입니다.
NIPA AI 에이전트 융합·확산 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반도체 소부장 제조 공정에 특화된 AI Agent 실증 과제를 제안해야 했습니다. 초기에는 기존 PoC 경험이 있던 게임 도메인으로 접근했지만,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부사업은 기술 구현 가능성뿐 아니라 정책 방향, 전략 산업, 국가적 파급력과의 연결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제안은 단일 챗봇이 아니라 공정관리, 품질검증, 예지정비, 공정지식 활용을 지원하는 4대 워크플로와 21종 AI Agent를 설명해야 했습니다. 평가자가 왜 이 과제를 지금 지원해야 하는지 납득할 수 있도록 정책 적합성, 산업 임팩트, 실증 가능성, 사업비 구조를 함께 연결해야 했습니다.
제안 방향 전환, 도메인 논리, 발표본 스토리라인, 4대 워크플로와 21종 AI Agent 구조 정리, 기술 아키텍처와 사업계획서 흐름 연결을 지원했습니다. 제안과 최종 선정은 팀 단위 성과였고, 저는 기술 구조와 사업 설득 논리를 연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게임 도메인 아이디어를 반도체 소부장 제조로 피벗하면서 정책 부합성, 제조 AX 전환 수요, 온프레미스 보안 요구, 데이터 활용 가능성, 산업 확산성을 중심으로 제안 논리를 재정리했습니다. 발표본을 먼저 구성해 '왜 이 사업인가 → 왜 반도체 소부장인가 → 현장 문제가 무엇인가 → 4대 워크플로와 21종 Agent로 어떻게 해결하는가 → 어떻게 실증·확산하는가' 흐름을 잡고, 이를 사업계획서 구조에 반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서면평가 약 20:1을 통과한 뒤 최종 발표 3:1 경쟁에서 선정됐고, 1차년도 약 15.5억 원 / 누적 약 31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AI Agent 실증 과제 확보에 제안 기여자로 참여했습니다. 해당 규모는 공개 보도 기준입니다.
정부지원사업 제안은 기술을 많이 쓰는 일이 아니라 정책 방향, 산업 도메인, 고객 문제, 기술 실행 가능성, 실증 계획, 사업비 구조를 하나의 설득 구조로 엮는 일입니다. SE / Technical BD 관점에서는 '무엇을 만들 수 있는가'와 함께 '어떤 도메인과 명분으로 제안해야 평가자와 고객이 움직이는가'가 중요합니다.
이 사례의 핵심은 정부 제안에서 도메인 전략과 제안 구조를 잡는 데 기여했다는 점입니다. 정책 적합성, 산업 임팩트, 기술 아키텍처, 실증 계획을 하나의 설득 흐름으로 연결하면서 Technical BD 관점의 제안 근거를 만들었습니다.